한메디로고

원격지원  원격지원

공지사항  공지사항

체험판  체험판  |  PC사양  |  서류첨부

게시판

운영자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답변입니다

  • 작성일2013-02-15
  • 조회수2845

 
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인천 계양구 <경희부부한의원> 원장님께서 고민하시고 또한 장문으로 의견개진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고민하시고 이에 대한 연구안을 의견개진해 주시기가 사실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래 개발사의 기술적인 고민사항과 <경희부부한의원>원장님께서 의견개진해 주신 사항을 숙고하여,

현재 현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보도록 연구하겠습니다.


첩약관련 진료기록

① 종이차트 병행하여 기록
   - 종이차트에는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진료기록 계산식'이 없으므로 경과와 내역 등 참고메모를 기록하는 텍스트만으로서의 한계가 있음

② 개별차트 - 초진차트 - 여성차트 등을 서브차트로 이용하며 기록 
   - 서브차트는 위 ①을 대체하는 용도이고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진료기록 계산식'은 없으므로 아래 ③을 활용

③ 일반탭의 항목 - 진단명 - 처방명의 트리구조를 활용하여 기록
   -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진료기록 계산식'을 활용하되 위 ②의 서브차트와 '진료메모'를 활용


우선 개별차트 등의 서브차트에서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진료기록 계산식'을 추상적으로 상상하여 추가하는 것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서브차트는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 서브차트로서의 기능이기 때문에 별도 계산식이 추가되어 진료기록되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개별차트에서 진료기록되어 금액을 수납하고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게 추가하는 것은 또 다른 별도의 규칙적인 연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OK차트의 현행 '핸드북'을 대체하는 OKOMS가 결국에는 OK차트에 내장되어 활용될 것입니다. 최초 기획안을 의견개진해 주신 원장님과 논의를 시작한 것이 2010년 5월부터입니다. 2013년 2월 현재 시점에서 만 3년여간의 경과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이 원장님께서는 한의과대학 재학시부터 프로그래밍에 참여한 바가 있으시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원리를 잘 알고 계시어 현재의 OK차트 OMS버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제안해 주셨습니다.

이 원장님께서는 현재도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겸 한의사의 입장으로서 적극적으로 개선점을 연구하여 전달해 주십니다. 이를 한메디 개발팀에서 수집하고 필터링한 후, 진료기록이 가능한 처방관리 프로그램으로 구현하였으며 현재는 각 칼럼과 항목들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는 와중입니다.  이 OMS가 OK차트에 내장되어 배포되면 많은 일반 한의원 사용자분들로부터 셀 수 없는 요구와 개선사항이 수집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을 또 반영하여 개선한 후 배포하고 다시 반복하는 과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별도의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계산식'이 가미된 프로그램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은 다소 길어지고 수정보완이 반복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① OK차트는 보험진료+일반진료 기록, 보험만 기록, 일반만 기록하는 여러 경우를 고려하여 초기에 각기의 탭으로 분리하는 방식을 도입
② 여기에 일반의 첩약부분을 보강하는 OKOMS를 추가하는 경과에 이르러 있음
③ OKOMS는 '원외탕전 전송 단독버전(OK차트와 분리된 단독 원외탕전 전송 버전 : 타 차트를 사용중이지만 원외탕전은 OKOCS로 전송하는 한의원에 배포되어 있음 )'의 리뉴얼 기능이 가능하도록 설계함
④ 이로 인하여 OKOMS는 원외탕전 데이터를 수신하는 '원외탕전 관리프로그램'과도 매칭될 수 있도록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송기능이 들어나지 않게 내포되어 있음
⑤ OKOMS는 이와 같이 '첩약기록, 원외탕전 전송 - 동시 진료기록, 원외탕전 수신과 관리' 등 일련의 프로세스가 상호간 기능적으로 연결되는 부분까지를 예상하고 진행중




개진사항 : ...... 6개월전 첩약과 관련된 어떤 내용의 진료를 했고, 처방을 했고, 어떤 수가를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답변 : OKOMS서는 해당 환자 선택시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더블 클릭시에는 바로 처방리피트하여 재사용 진료기록되도록 하였습니다.





개진사항 : ...... 개별차트나 초진차트를 일종이 첩약관련 차트로 사용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런데 문제가 그런 패턴으로 오케이차트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종이차트를 사용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점이다.

답변 : 개별차트와 초진차트는 부가사항 기록으로 페이퍼리스(Paperless)가 목적인 서브차트입니다. 특히 개별차트는 개별 한의원의 사정에 맞춰 종이차트를 대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디자인과정에서 서로 의견교환이 필요하며, 완성 후에는 해당 한의원에서만 사용하게 되므로 '개별차트'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개별차트에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진료기록 계산식'을 추가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진사항 : ...... 일반탭을 누르고 들어가 일반첩약/ 진단명 : 허로/ 처방 :보중익기탕/ 약물 : 황기~~~/ 20첩 45팩/ 20만/  이렇게 기재하는 것이 오케이 코디와 연계도 되고, 통계를 낼 때도 좋은 등 전자차트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인데, 현재의 이런 방식은 환자를 진료한 내역과 연계되지않을 뿐더러, 그 기재된 내용이 다른 보험진료내역에 뭍여 있기 때문에 첩약처방의 흐름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답변 : 일반탭에서 진료기록되는 첩약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OKOMS이며, OKCODI와의 연계 - 통계에서 확인 - 첩약내용 리스트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진료내역'에서 통합되어 당일의 보험과 비보험 각각의 발생금액 확인 - 수납현황으로 연동되어 계산되는 현재의 방식은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환자의 첩약복용 경과와(위 그림) 목록관리 방식을(아래 그램) 배포 이후 다수 사용자분들로부터의 요구사항이 수집되면 이를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답변입니다.

  • 작성자경희부부(인천계양)
  • 작성일2013-02-15 00:00
  • 조회수1660

출력하기

사실 저도 이런 리뷰글이나 의견개진을 잘 남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점차 진료를 해나가면서 전자차트가 제 진료에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에 좋은 쪽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어렵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말로 하면 의견 전달이 쉬운데, 글로 남기다 보니 제 의견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오케이차트가 궁극적으로 OKOM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했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위해 타 원장님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느낀점은 대다수의 원장님들은 그냥 주어진 여건에 맞추어 쓰시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점이 있으셔도요. 사실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위해서는 사용자의 의사표시가 필요하지만서두요. 


- 한메디가 앞으로 OKOM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바는 본원의 경우 오케이차트와 타프로그램을 연동하여 이미 구현하여 아무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OKOMS를 통해 이뤄진다면 좀더 편해질 수 있겠네요. 


- 저는 차트의 경우 보수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히 여백을 두고 만들어지면 사용자가 그 여백을 적절히 스스로 활용하여 적응하기 마련이고 그 패턴을 보수적으로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많은 사용자 개개인이 요구하는 많은 needs를 다 따라갈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시해본 것은 저 개인의 needs를 제시하고자 함이 아니고 진료의 흐름을 이해시키고자 함이었습니다. 글로써 이뤄져서인지, 몇명의 사이를 두고 의견을 나누어서인지 개인의 needs에 대한 의견제시로 받아들여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메디 현 입장을 이해합니다. 


-지속적 발전과 함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한메디를 응원합니다. 

삭제 수정 답글 목록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확인  취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