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의사 2명중 1명 수도권에 집중 우리나라 의사 51.4%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 56.3%, 한의사 51.3%, 약사는 51.2%가 수도권 병ㆍ의원에 종사하고 있다. 11일 대한의사협회 발간한 ‘2007 보건통계자료집’에 따르면 2007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인은 100만을 돌파, 총 101만837명에 달했다. 이중 의사는 9만1475명, 치과의사는 2만3126명, 한의사는 1만6732명, 약사는 5만7176명. 또 간호사는 23만5687명, 간호조무사는 38만2722명, 조산사는 8587명, 의료기사는 19만5332명에 달했다.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의사 3563명, 치과의사 974명, 한의사 922명, 약사 1589명, 간호사 1만2384명이 배출됐다. 공중보건의는 3405명이며 이 가운데 의사는 1721명, 치과의사는 888명, 한의사는 796명이다. 이들 의료인력 중 의사 51.4%, 치과의사 56.3%, 한의사 51.3%, 약사는 51.2%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수는 2007년 말 현재 의과대학이 41개, 이중 27개는 의학전문대학원제로 전환 또는 병행하고 있다. 2009년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1417명,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은 1640명에 달했다. 이밖에 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은 각 11개, 약학대학 20개, 간호대학 64개로 나타났다. 현재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수는 3628명, 한의과대학 재학생수는 4836명이다. 요양기관은 2007년말 현재 5만2914개소. 이 중 병ㆍ의원이 2만8105개소로 가장 많고 약국이 2만730개소로 뒤를 이었다. 이어 치과병ㆍ의원 1만3431개소, 한방병ㆍ의원 1만1033개소, 회사 및 산업체 부설의원 182개소, 특수병원 111개소, 조산원 52개소 등. 보건의료기관은 보건소 251개소, 보건지소 1314개소, 보건진료소 1908개소로 총 3473개소에 달했다. 보건의료시설 중 한의원과 의원의 증가율이 지난 10년(1997?2007년)간 가장 높았다. 이 기간 한의원은 6348개소에서 10년 만에 72% 증가한 1만895개소, 의원은 1만5876개소에서 2만6265개소로 65.4% 증가했다. 이밖에 치과의원은 9222개소에서 1만3280개소로 44%, 약국은 1만9069개소에서 2만730개소로 8.7% 늘어났다. 반면, 보건소 등 보건의료기관은 동일 기간에 3594개소에서 3473개소로 3.4% 감소했다. 현재 의료기관의 총병상수는 45만119병상. 이중 종합병원 12만5840병상(28.0%), 병원 11만2392병상(28.0%), 의원 9만6292병상(21.4%), 요양병원이 6만6727병상(14.8%)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병원과 한방병ㆍ의원도 각각 3만9087병상(8.7%), 8700병상(1.9%)에 달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