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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한의원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저도 추가로 다시...

작성일2007-06-18
조회수1861

제가 귀찮은 질문을 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여하튼 답변해주신 내용중에서 대부분 알겠는데 몇가지만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질문1 : 상병명별 혈 뜸 부항혈위 Call DB - 혈자리를 환자 입력할때마다 새롭게 쓰는 것은 귀찮다 못해서 아예 못합니다. 따라서 묶음처방의 기능처럼 혈, 뜸, 부항의 혈위를 상병명별, 혹은 그냥 묶음으 로라도 Call할 수 있게하면 활용도가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 답변 : 신환에게 혈자리를 입력할 경우, 과거에 한번이라도 기록하였던 상병명 이라면 제 1침술이나 제 2침술(특수침술) 선택 시 혈자리를 재생하고 있습니다(재 진환자는 ''''최근상병''''기능을 활용하여 기록). 그런데 신환 내원 시 ''''제 1 침술 + 제 2침술(특수침술) + 뜸 + 부항 등''''을 간단하게 한 번에 입력하고자 하신다면, 묶음처방으로 등록하여 활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묶음처방의 내용은 한의원별 또는 원장님별로 고유한 부분이 있을 것이므로, 묶음처방을 등록하여 활 용하는 방법은 원격접속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상병명별로 ''''제 1침술 + 제 2침술(특수침술) + 뜸 + 부항 등''''을 셋 팅하여 개발사에서 미리 제공한 것을 개별한의원의 신환에게 기록하는 것은 권장 사항은 아닌 듯합니다. 심평원에서 문제시하는 셋트처방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OK차트]에서는 신환에게 ''''초진기록'''' 이후 재진 시 ''''최근상 병''''을 활용하여 기록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의 경우 제가 묶음처방 등록법 등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조절할줄 도 알고요. 문제는 저는 묶음처방 자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서 말씀하신대로 일괄적 처리가 문제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건의드리는 내용은 다름이 아니오라. (^6)으로 불러오는 혈자리 탭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부분을 개인적으로 세팅해놓은 대로 불러올 수 있다면 좋겠다 는 것입니다. 물론 묶음처방으로 등록해서 불러올수도 있지만(사실 이부분은 생각 을 미쳐 못했습니다.) 이 혈자리탭에만 쓰이는 묶음을 만들어서 불러올 수 있으 면 편리하겠다... 이정도입니다. 질문 2 : Code 로 상병명을 검색 => 이건 제가 미처 몰랐습니다. 그렇게 미리 해놓으신 것을 처음화면에서만 찾으 니... 쩝... 질문 3 : 양방병명과 대조할 수 있는(진단서에 있는 것처럼) 상병명과 양방병명 의 대조검색 DB가 필요합니다. 실컷 입력해놓고 나중에 진단서등을 발급할때 보 면 제가 엉뚱한 상병명을 잡은 경우가 간혹있더군요. 답변 : 일단 해당 한방상병명 선택 시 양방상병명과 대조할 수 있는 최신 DB를 확 보한 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극한의원> 원장님께서 해당 DB를 확보하 는데 도움을 주신다면 [OK차트]팀에서 활용하는 데 크게 보탬이 되겠습니다. 참고 하여 주십시오. => 이부분은 원래 진단서에 들어있는 DB를 진단서를 열지 않고서도 조회할수 있 는 기능만 추가하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무슨 DB를 확보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 니고요(물론 자료가 있기는 하지만 저도 잘 안씁니다) 진단서에 있는 것처럼 대조 만 되면 됩니다. 질문 6 : 1208*768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모니터 사이즈에 맞게 대기실과 치료실 의 환자 표시숫자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5인치를 쓸때는 아주 좋았는데, 22인지 와이드로 바꾸니 황당하더군요. => 이말을 오해하신 모양인데 15인치 1024*768 모드일때는 전체화면으로 해도 모 양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모니터가 커져서 화면모드가 변했을때 전체화면 확대 를 할 경우에는 칸의 크기 등은 변하지 않고, 대기실과 치료실의 환자 표시 숫자 만 늘어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체화면으로 할경우 글씨가 커지 고 칸이 넓어진다는 말입니다. 별다른 뜻은 없는 내용이고 오류도 없습니다만 단 지 그랬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질문 8 : 현주증상, 원장, 간호사 메모칸의 저장방식을 변환하여 내용입력이 좀 더 많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256자로 한정되어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아주 많이 불편합니다. - 답변 : 현주증상 입력란, 주치의메모 입력란, 간호사메모 입력란의 활용은 현 재 진행중인 환자의 대별할 수 있는 증상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해당 내용이 환 자의 상태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과거의 기록을 계속 유지하면서 기록을 추 가하며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최근의 진행중인 현주증상을 대별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활용하시되, 프리노트의 활용방법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화드려서 원격접속하여 내용을 공유하며 방법론을 함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부분은 환자가 증상이 바뀔때마다 다시 기재하라는 말로 제가 알아 들었습 니다. 저희는 당연히 Free노트를 중심으로 프로그래스를 진행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현주증상의 경우 기재를 * 07-06-17 요통 - 어떤 동작을 하다가 언제 어떻게 다쳤음. 현재 무엇이 가장 힘 들다. * 06-12-24 항강통 - 언제 어떻게 하다가 어떻게 다쳤다. 이런식으로 기재해서 추가해나갑니다. 왜냐하면 예전의 병력도 지우는 것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출력할때 첫페이지에 항상 현주증상이 뜨기때문에 추가 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인데... 그래서 양식을 프리노트처럼 65,000자까지 입력가 능한 "memo"형식으로 해달라는 것뿐입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추가 답변입니다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07-06-18 18:07
조회수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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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충북 음성 <무극한의원> 원장님께서 재차 게재하여 주신 내용은 십분 수렴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증상 입력란''과 관련하여 지적하진 경우와 같이, ''차트를 출력할 때 첫 페이지에 항상 현주증상이 뜨기 때문에 추가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인데... 그래서 양식을 프리노트처럼 65,000자까지 입력 가능한 memo형식으로 해달라는 것''이시라면, 역시 환자 차트 출력시 겉 표지의 현주증상 입력란의 한계에 다시 봉착하게 됩니다. 차트 겉표지의 현주증상 입력란을 넘어설 정도로 기록이 많을 경우에 다음 페이지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기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지를 더욱 연구해보록 하겠습니다.

충북 음성 <무극한의원>의 일로 번성과, 원장님과 한의원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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